[수원/영통] 옛날맛 단팥빵 맛집 #빵장수 단팥빵

빵장수 단팥빵

입이 심심할 때면 생각나는 단팥빵!  아버지가 즐겨 드시던 간식 중의 하나라 더 애틋함이 있습니다.  마침 언니네 집 주변에 빵장수 단팥빵이라는 체인점이 있어 오랜만에 들려보았습니다.  

 

 

 

빵장수 단팥빵

빵장수 단팥빵

빵장수 단팥빵 가게 입구에 들어서기도 전에 벌써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달달한 단팥빵 냄새와 사진으로 보는 빵들이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빵장수 단팥빵

통단 팥빵은 기본으로 먹어줘야죠. 

형부가 좋아하시는 소보루 단팥빵도 하나 담았습니다. 

 

 

빵장수 단팥빵

언니가 추천하는 콩지 팥지도 쟁반에 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콩과 팥이 들어 있어서 왠지 건강에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빵장수 단팥빵

색이 예쁜 녹차 크림 치즈빵의 맛이 궁금해서 하나 집어 왔습니다. 

빵이 부드럽고 달지 않아 하나 더 사 올걸 하고 후회했어요. 

지금 보니 무척 먹고 싶네요. 

 

 

빵장수 단팥빵

꽈배기 덕후가 꽈배기를 그냥 지나치면 안되죠. 

 

 

빵장수 단팥빵

이제 단팥빵 시식을 해볼 차례입니다.

골고루 맛보기 위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랐습니다. 

 

 

빵장수 단팥빵

입에서 살살 녹는 단팥빵~

소보루 단팥빵은 기름이 많아서 제 입에는 별로 였지만 다 맛있었습니다. 

 

 

빵장수 단팥빵

담백한 맛의 꽈배기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접시에 담았습니다. 

폭신한 꽈배기 보이시죠.

 

 

빵장수 단팥빵

녹차 크림치즈빵은 색도 곱고 말랑한 게 속의 치즈와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번 방문까지 또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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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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