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합리적인 가격의 캐나다 화장품 브랜드 데시엠 디오디너리 The Ordinary 를 소개합니다. 캐나다보다는 한국에서 더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유학생들이 선물로 많이 사가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품의 용량이 적지만 $5 이 조금 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한번 방문하면 과소비를 하게 됩니다. 코로나 이후 물가가 올라 $8이 넘더군요. 화장품의 제품명이 성분명이다 보니 이름을 몰라 그냥 나온 적도 있어서 제품에 대한 공부를 조금은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The Ordinary
https://theordinary.com
디오디너리 가게 내부는 별다른 장식 없이 심플하게 선반 위에 가지런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불필요한 포장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는 컨셉이라 단순한 인테리어가 제품에 더 집중하게 합니다.
디오디너리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제품 중의 하나인 Buffet 입니다. 애멀젼처럼 약간 농도가 있으며 바른 후 피부가 촉촉해서 계속 구매하게 됩니다.
디오디너리의 메이크업 제품들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며 색상이 다양한데 세럼 파운데이션은 조금 물은 경향이 있습니다.
디오디너리 미네랄이 첨가된 선케어 제품은 시티 타입으로 사용하기 무난합니다.
제품 사이즈가 작아 한국 방문시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애씨드 성분이 높은 제품들은 성분이 낮은 용량부터 시작한 후 피부에 따라 성분을 올려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원들이 아주 친절해서 피부톤에 따른 설명도 잘해주세요.
피부가 건조한 타입인 경우 디오디너리 오일 제품을 사용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건성 피부라 Argan oil과 manula oil 을 자기 전에 가끔 바르는데 다음 날 아침까지 피부가 촉촉합니다. 오일 종류에 따라 독특한 향이 있어서 꼭 테스트나 리뷰를 읽어보시고 구매하세요. Rose hip 제품도 구매해볼까 싶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Mandelic Acid 10% + HA 제품인데요. 저녁 세안 후 바르면 다음날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운 느낌이 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어, 난 왜 안 촉촉하지 하실 수도 있어요. 물을 충분히 마셔 피부 수분 보충과 피부 각질 제거를 한 후 바르시면 조금 효과를 보실 거랍니다. 그리고 피부 미인은 잠꾸러기~ 아시죠?
> The Ordinary 영상입니다.
제 개인적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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