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 이야기1 겁 많은 멍뭉개 루나와 순딩이 구지 캐나다 Easter longweekend를 이용해 시골집을 다녀왔습니다. 캐나다의 아파트는 애완동물에 대한 규정이 까다로워 개나 고양이를 키우기가 쉽지 않은데 주택에 사는 캐나다인의 대부분은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낯선 사람들로부터 집을 지키는 이유로 대형견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쪽 집에서 개가 짓기 시작하면 옆집에서 왕왕 거리며 답을 하고 건너편 집에서 또 왕왕 개들이 답을 합니다. " 집 잘 지키개~ 왈왈! " " 알겠다개~ 왈왈! " 이번 포스팅에서는 겁 많은 멍뭉개 Luna 루나와 순딩 개 Goosey 구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Luna 루나 이제 한살을 갓 넘은 강아지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큰, 그래도 아직 강아지인 천방지축 아가씨 루나입니다. 큰 덩치에 비해 겁이 많은 편이라 .. 2022.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