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이 트립1 [Day trip] 캐나다와 미국 국경 10분거리 도시 #Blaine 여름이 오기 전 5월에 다녀온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도시 Blaine 방문 이야기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자동차 미국 여행 시 PCR 테스트를 해야 했는데 비용도 비싸고 테스트 결과가 제때 나오지 않아 발이 묵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번 미국 방문은 3년 만이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주말에 당일치기로 국경 넘어 아울렛으로 쇼핑을 가거나 제가 좋아하는 트레이더 조에 장을 보러 가기도 했는데 이 사소한 일들이 3년이나 걸릴 줄은 몰랐답니다. 그래서 바로 국경 넘어 도시를 가는 길인데도 가벼운 설렘이 있었습니다. 지도를 보시는 아시겠지만 정말 캐나다 국경 바로 옆 도시입니다. 국경을 넘어 5번 고속도로를 타면 시애틀로 가고 우회전을 하면 블레인이라는 도시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 저와 함께 사진이라.. 2022.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